박보검 아이유 가요무대
최근 박보검과 아이유가 KBS '가요무대'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. 두 사람은 인기 드라마 '폭싹 속았수다'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, '가요무대'에서는 1970년대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예민의 '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'를 듀엣으로 불렀습니다. 이들의 풋풀한 케미스트리가 시 같은 가사와 멜로디와 어우러져 뭉클한 향수를 자아냈습니다. 박보검은 평소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으며, 이번 무대에서도 진정성 가득한 감동을 안겼습니다.
이 외에도 박보검은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KBS 음악 프로그램 '더 시즌즈 - 박보검의 칸타빌레'에서 배우 최초로 MC를 맡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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